<강아지 여름 건강 필수> 심장 사상충약 다이로하트 SS 가격 후기
매년 여름이 시작되기 전이면 고민에 빠집니다.
모기가 기승을 부리는 여름이 오기 전부터 강아지들은 심장사상충약을 먹거든요.
그런데 이 심장사상충약이 독성이 강해서
사실 먹이기가 꺼려집니다.
그럼에도불구하고 심장사상충이라는 무서운 병에 걸려
목숨을 잃을까봐 일년 내내 먹이진 않아도
4월부터 10월까진 꼭... 이 독한 심장사상충약을 먹이고 있네요.
그치만 여전히 썩 마음이 시원치 않은것이
심장사상충약의 독한 성분이며, 부작용 사례들을 종종 보기때문입니다.
그러한 우려와 부담을 안고서라도 심장사상충에 감염되지 않기만 바라며
꼬박꼬박 하트가드 블루를 먹여왔었는데요.
저희 강아지들은 2kg, 2.3kg정도로 초소형견으로 분류되는데,
하트가드약보다 다이로하트SS를 먹이는것이 적합하다고 하더군요.
많은 견주님들의 조언과 추천으로 다이로하트SS로 바꾸어보기로 했습니다.
동물병원보다는 동물약국에서 구입하는것이 훨씬 가격이 저렵하기에
동물약국에서 다이로하트SS를 구입했구요.
다이로하트 SS 가격은 2만원선에 구입이 가능합니다.
다이로하트 SS는 5,6kg미만의 소형견이 사용하는 심장사상충약입니다.
10알이 들어있고,
다이로하트 SS는 심장사상충예방, 회충, 소회충, 구충, 협두구충 빛 브라질구충예방의
효과가 있습니다.
한달에 1회 투여하며,
저희 강아지들은 한달에 1회 1/2정을 투여하였습니다.
체중이 2kg정도니 5~6kg 아이들보다 절반정도 투여하는것이
적절한 것 같습니다.
노랑색 알약이 아~주 쬐끄만해서 놀랐어요.^^;;
하트가드는 손가락 한마디정도의 큐브로 제법 사이즈가 컸거든요.
게다가 다이로하트 SS는 달달한 유산균분말? 같은 냄새가 나서
입짧은 우리 강아지들도 맛있게 먹어주네요. 뿌듯!!! ^^
알이 컸으면 분명히 우리 애들은 입에 넣었다가 뱉어냈을텐데,
크기가 작아서 그런지 우물우물 하다가 그냥 홀딱 먹어버렸어요.
아무쪼록 병없이 건강하게, 행복하게 잘 ~ 자라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