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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악마의잼 누텔라 뺨치는 오설록 녹차밀크스프레드 사왔어요~

악마의잼 누텔라 뺨치는 오설록 녹차밀크스프레드 사왔어요~

 

 

 

악마의잼으로 불리는 누텔라만큼 핫한

오설록 녹차밀크스프레드 입니다.

 

제주도여행의 마지막 날, 오설록에 들러 몇가지의 차와 함께

덥썩!!! 구입했죠.^^

평소 녹차아이스크림을 너무나도 좋아하는 저이기에

너무너무 기대했던 오설록 녹차밀크스프레드,

 

타블로거님들의 포스팅에서 포장이 된다고 봤는데,

제가 갔을때는 포장이 안된대서 그냥 비닐백에 담아왔네요...ㅠㅠ

깨질까봐 조마조마...

 

 

 

 

 

오설록 녹차밀크스프레드는 200g의 용량이구요.

병도 귀엽고, 병에 붙은 라벨에 녹차스프레드 비주얼이 최강!!!^^

 

가격은 8500원이었습니다.

 

병의 후면에는 유통기한이 명시되어 있습니다.

6개월정도이니 충분히 다 먹고도 남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오설록 녹차밀크스프레드의 뚜껑을 개봉하고나니

부드럽고 쫀득할것 같은 비주얼에...

바로 스푼으로 떠서 한입 맛봤네요.^^;;;;

 

와....그냥 이건 차갑지 않은 녹차아이스크림의 맛!!!

완전 맛있어요.ㅠㅠㅠㅠㅠ

 

 

 

 

 

 

 

급하게 냉장고에 잠자고 있던 식빵을 꺼내봅니다.ㅋㅋㅋㅋ

마가린 살짝 둘러 바삭하게 식빵을 구웠어요.

역시 식빵은 토스트기보다 마가린과 함께 팬에 굽는게 훨씬 맛있어요.

토스트전문점들에서 식빵 굽는거본후로는

늘 그렇게만 굽는다는...^^;;;

 

 

 

 

 

구워진 식빵을 접시에 담아 잠시 방치해둡니다.

 

그리고 오설록 녹차밀크스프레드를 크게 한스푼떠서

대충 슥슥 발랐어요.

 

배고프니까 빨리빨리!!!!!! ^ㅠ^

 

 

 

 

 

쫀득하게 흐르는 오설록 녹차밀크스프레드를

식빵 한쪽에 얇게 펴발랐습니다.

 

바르다보니 더 먹고싶어서

점점 두껍게 바르게 되더군요.ㅋㅋㅋㅋㅋ

 

 

 

대충 ... 아주 후딱 바른 식빵위에 또다른 식빵한쪽을 얹어

와구와구~~ ^^

 

녹차 특유의 쌉싸름한 맛은 많이 나지 않고,

달달한 녹차 초콜릿의 맛입니다.

 

바삭한 식빵에 촉촉하면서 쫀득한 질감의 오설록 녹차밀크스프레드,

최고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