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부터 2009년까지 2년을 사용한 뷰티폰입니다. ^^
당시 출고가가 70만원대로 기억나는데
지금 생각하니 가격이 엄청 납니다.....
어우 돈 아까워라...
올해 개통한 갤럭시S7도 80만원대에 구입했는데,
뷰티폰과는 약 10만원밖에 차이가 나질 않으니깐요~~
그러나 그 당시에는 디카와 흡사한 외관의 디자인이 괜찮았고,
카메라 성능이 좋다고 해서
대학생때 유용하게 잘 사용했던 것 같아요.
액정이 한번 깨진것 외에는 불편함도 없었고요.
위 사진에서 충전케이블을 꽂는 곳이 있어요.
커버를 손톱으로 올리고 선을 꽂으면 되고,
충전하지 않을때에는 커버를 내려서 먼지가 들어가지 않도록
나름 세심한 디자인을 갖추었었네요. ㅋㅋㅋ
딱 봐도 지금의 충전케이블과는 다른 사이즈.
7년만에 뷰티폰을 켜보고 싶은데, 충전기가 없어졌어요. ㅠㅠ
지금의 스마트폰 충전기와는 달라도 너무 다르죠.. ^^;;;;;;
뷰티폰은 변환 젠더가 기본구성에 함께 들어있었는데,
그때도 여러번 분실하여 새로 샀던 기억이 납니다. ㅋㅋㅋ
지금 충전해서 전원을 켜보려면 이 충전변환젠더가 필요한데
18핀이라는 분들도 계시고, 20핀이라는 분들도 계세요.
혹시 알고 계시는 분이나 젠더가 있는 분들 도와주세요~~~
댓글 부탁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