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에게 수박이나 참외와 같이
수분이 많은 과일 등은
많이 먹었을 때 설사를 유발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적정량의 섭취는 또 괜찮다고 하는데요.
"강아지가 수박을 먹어도 될까요?"
답은 YES.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많은 량의 급여는
설사유발 뿐만 아니라, 당이 높아서 건강에 좋지 못합니다.
그러나 여름 간식으로써 수박 효능은
수분보충에 도움이 됩니다.
다만, 수박씨와 껍질은 소화불량을 유발하며
장을 막을 수 있다고 하니 먹이지 않도록 해야겠습니다. ^^
수박의 과육부분을 잘라서
우리 강아지들에게도 급여하였습니다.
첫째는 물을 많이 마시지 못하여
여름에 수분량이 부족한데요.
수박을 통해서 수분을 보충하여
탈수예방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비타민A, B6, C, 티아민 등
암 예방에 도움이 되는 성분이 많은 수박은
적정량 섭취시에
강아지 건강에 좋습니다. ^^
그렇다면
"강아지의 적정 급여량은 어떻게 될까요?"
체중 2kg의 강아지가 1회 섭취하기에 적당한 양은
1스푼입니다.
2.3kg, 2.9kg인 우리 강아지들은
2.5스푼으로 나누어 먹는 걸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