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집에 들러 밥을 먹었어요~
단체 식사 자리로 중국요리 싫어하는 분들만 제외하면
깔끔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지요!
메뉴도 나름 다양한 편이고...물론 거의 기름 덩어리란 점만 제외하면
탕수육과 깐풍기를 시켜봤답니다!
평소에 그리 좋아하지는 않지만
가끔 먹기에는 또 맛있는 음식들이라.ㅎㅎ
어릴 땐 중국집 음식이 비싸다고 생각했어요.
왜냐면..고기(양념갈비)에 비해서 가격이 훨씬 비싼데
양은 적고 맛이 없다는 편견이 있었기 때문에
왜 맛없고 양 적은게 이렇게 비싸?
중국집 나빠!
하는 생각을 하기도 했었거든요.ㅋㅋㅋㅋㅋ
물론 미취학아동 시절이랍니다.
탕수육 가격이 보통 小 = 18,000원
中 = 22,000원
大 = 28,000원
깐풍기 가격이 小 = 25,000원 부터 시작해서
대자는 3만원 중반~4만원 까지 하니까요.
마지막 칠리깐풍기 사진으로 마무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