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우리 댕댕이랍니다.
원래 이름 따로 있지만 여기선 파워라고 부를게요!
엄마 강아지보다 힘도 세고
다리 길이도 엄청 긴 편이에요~
데리고 나가면 다들 다리 길다고 ㅋㅋㅋ
얼굴은 아직도 아기아기 하지만
벌써 청소년기도 지난 2살이랍니다.
모견 중성화 수술 하기 전에
1.7kg 였는데요..
모견은 살이 안쪄서 일부로 초유, 분유, 사료불리기, 습식사료 등등
여러가지 방법을 통해 살을 찌운 상태.
그런데 그런 전형적인 체구 작은 어미에게서
이렇게 쑥쑥 크는 아들래미가 태어날 줄은 몰랐어요.ㅎㅎ
아들래미도 성장이 이제 끝났는데
생후 5개월에 중성화를 하고
지금은 3kg 랍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해맑게 웃는 녀석 ㅋㅋㅋㅋㅋ
3kg 말티즈 옷 사이즈는 보통 m이면 된답니다!
후드, 패딩, 티셔츠 다 m 입어요.
평균적으로 2.8~3.8kg 까지는 m 사이즈
그 이후는 라지로 조금씩 넘어가야 맞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