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으로 뭘 먹을까 하다가 시켰어요.
밖에서 먹기에는 애매하고
왜 근처에 간단히 먹을 밥집이 없을까요..
거하고 비싼 술집이나
그나마 만만한 곳이 치킨집, 삼겹살집이에요.
그래서 숯불치킨을 그냥 시킴.
매운맛이라 그런지 입 안이 얼얼해요.
떡도 쫄깃하고 나름 맛은 있네요!
참깨도 많~이 뿌려져 있고..
톡톡 터지는 맛이 아주 일품.
라면사리 서비스로 받았는데
꼬들꼬들한게 맛있어요!
닭이랑 감싸서 먹으면 꿀맛 ㅎㅎ
참숯치킨은 지코바가 최강인줄 알았는데
저희 동네에는 진짜 맛없게 팔아서 다신 안 먹음요.
대신 새로운 곳 팠으니 여기서.후훗.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