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며칠 새 너무 피곤한 일이 많은데
아직 처리 되지 못한 일들까지..
할 것도 정말 많구요.
이번 여름은 정말 바쁘네요!
그래서 멀리는 못 가고 잠깐 바람 쐬러
울산을 다녀 왔어요.
울산 바다물이 좋다길래.
이미 포항, 부산은 다 장악했을 것 같아서
울산에 갔는데 생각보다는 사람들이 꽤 있었어요.
다 합쳐서 30명 정도 있었는데
그래도 막 북적북적하지는 않아서 좋았네요 ㅎㅎ
예쁜 사진 찍어주려고 했는데
무서워서 이렇게...기이한 사진이 찍혀버렸네요.
일부러 앞발만 사용하게 한 건 아니구요.
땅에 내려 놓음과 동시에 뒷다리 발로차고
바닷물 무섭다고 도망가는데
찰나에 찍혔답니다 ㅎㅎㅎㅎ
예쁜 사진은 못 건졌지만
이렇게 또 추억을 만들어 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