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을 즐기지도 않기에
평소 간 건강에 대해서는 좀 소홀히 하던 편이었어요.
그런데 요즘 바쁜 스케줄과 업무량때문인지,
피로감이 다시 높아지더군요.
주변에서는 간이 건강해야 한다며
술을 안먹는 사람도 간이 좋지 못하면
갑자기 피로감이 높아진다는 말에
간 겅강에 좋은 것을 알아보다가 저도 밀크씨슬을 사봤습니다!
6중 복합 기능을 가지고 있는 밀크씨슬 영양제는
간 건강을 돕는 것을 비롯하여,
탄수화물과 에너지 대사, 체내 에너지 생성, 단백질 및 아미노산 이용,
혈액의 호모시스테인 수준을 정상으로 유지,
지방/ 탄수화물/ 단백질 대사에 필요하다고 합니다.
제가 구입한 것은
30정이라 아침에 한알씩 한달간 섭취할 수 있는 양이네요 ~ ^^
밀크씨슬의 실리마린이라는 성분이 중요한데요.
이 성분은 간세포막을 보호하고,
간 해독작용 및 간세포 재생, 항산화 작용과 혈당을 조절해주며,
당뇨병에도 도움이 된다고 하는군요.
밀크씨슬의 뿌리부분에 다량 함유되어 있어서
이왕이면 뿌리를 먹는 것이 간 건강을 관리하는데
제일 효과적이라고 해요~
밀크씨슬은 오염된 혈액을 청소해주어
간 기능의 개선에 도움을 줍니다.
그리고 효소작용으로 단백질의 활성을 증강시키고
손상되었던 간세포를 재생시켜준대요.
얼마만큼 먹어야 효과가 확 느껴질지 모르겠지만,
간은 한 살이라도 적을 때부터 건강관리를 해주어야 한다고 하니
지금부터 꾸준히 한번 먹어보려고 합니다. ^^
저보다 먼저부터 밀크씨슬로 간 건강을 관리해온 동생은
식곤증이 확실히 줄어들고, 피로도가 많이 떨어진 걸
몸소 느낀다고 하니..
저도 기대가 됩니다.
피로감이 높아지면서 자꾸 일도 미루게 되고,
허무하게 보내는 시간이 길어졌거든요. ㅠㅠ
건강을 지키기 위해 좋은 음식을 먹는 것도 중요하지만
건강검진을 열심히 챙겨서 해야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