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 북성로 연탄불고기, 우동은 이미 유명합니다.
그래서 타지에서도 맛보러들 많이 오시더군요. ^^
이렇게 맛있는거 먹을때면
대구에 살아서 너~무 행복합니다!
완전 착한 가격으로
배가 빵빵하도록,
너~무 맛있게 먹고 올 수 있는 곳인데요. ^^
오후 5시부터 시작해서
새벽까지 북성로의 포장마차 불빛을 꺼지지 않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갈때마다 사람들로 북적이는 곳이라,
좀 시끄럽긴 하지만
이게 사람사는 맛이지..하는 생각에
항상 기분좋은 곳이기도 해요.
둘이서 먹을 연탄불고기입니다. ^^
어떻게 이렇게 윤기가 좌르르~ 흐르도록 고기가 구워지는지.
보기것만으로도 이미 맛있어요. ㅋㅋㅋ
그리고 이 연탄불고기의 짝꿍은 바로 북성로 우동입니다!
면발이 일반 우동보다 좀더 얇아서
왠지 더 맛있는 기분을 항상 받습니다.
육수를 어떻게 내는지 몰라도
굉장히 얼큰하고 칼칼해요! ^^
이 우동 한 그릇만으로도
소주맛이 더 좋습니다. ㅋㅋㅋ
여기에 음료수는 항상 서비스로 나오니깐
인심도 최고! ^^
연탄불고기 中자 10,000원에 우동 두 그릇 6,000원.
2만원도 안들었는데 배는 터질 것 같아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