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관 간식은 맛있는게 너무 많아요. ㅋㅋ
그래서 영화를 보러 가는건지, 먹으러 가는건지 모르겠네요. ^^;;;
캬라멜팝콘 콤보는 물론,
오징어가 빠질 수 없어요!
포장되어 나오는 오징어보다 더 맛있는
오짱의 버터구이 오징어도 챙겨서 상영관으로~!!! ^^
고소한 버터향에 오독오독~ 씹히는 오징어 너무 맛있어요.
오징어를 팝콘에 말아서 먹어도 맛있어요! ^^
버터구이 오징어 가격은
다리만 4000원, 몸통만 4000원,
온마리셋트는 7500원!!
온마리로 하는게 500원 저렴하네요~
그것도 모르고 다리따로, 몸통따로 구입한 나는 바보인가..???
오징어를 수북하게 꺼내서
버터를 골고루 두른 팬에 올려서
꾹꾹 눌러 구워주셨어요.
5~10분 기다렸더니 받아올 수 있더라고요.
근데 구워지기 시작해서부터
냄새가 너~무 좋아서 그때부터 이미 침샘은 폭발했답니다. ㅋㅋㅋ ^^;;
오짱이 없는 영화관도 있는데,
제가 가는 대구스타디움에는 이렇게 크게
오짱 간판이 있어서
바로 달려가서 샀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