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프로모션으로 쉐이크물병과 방수팩이 왔네요. ^^
지난 여름에 대상이 되었다가 여름 끝물에 받았는데..
이제야 묵은지 포스팅!!
오후에 간식으로 뭘 좀 먹으려고 보니,
주방 찬장에 잠자고 있던 이 녀석들을 이제야 꺼내봅니다.
선식이며, 쉐이크를 타 먹을 수 있는 용기인데요.
바쁜 직장인들에게 필수죠!
저는 바쁠 때, 여기다가 미리 분말 담아놓고
차에서 운전하면서, 혹은 직장에서 물이나 우유를 부어서
호로록 마십니다. ^^
기존에 가지고 있던게 뜨거운 물넣으니 쭈그러들어서
마침 필요했었는데,
찬장에 이렇게 숨어있는 쉐이크물병을 보니 어찌나 반갑던지..
주변에 다 나눠주고 없는 줄 알았는데
우리집에도 두개나 남아있었네요. ^^;;
400ml 용량이라 넉넉하면서도 너무 크지 않아 휴대하기 좋고요.
뚜껑을 열어보면 쉐이크볼이 있습니다.
이 녀석이 내용물을 골고루 섞이게 해주죠. ^^
쉐이크용기의 입구가 넓어서
헹구고 설거지하기에도 너무 좋네요.
기존에 쓰던건 입구가 좁아서 세척하기가 너무 힘들었어요. ㅠㅠ
옆면에 보면 눈금이 있어서
섞어먹을 때, 용량을 제대로 맞춰 넣을 수 있어서
배합하기 수월합니다.
맛을 위해서 양조절은 필수죠!! ^^
회사프로모션으로 받은 선물이라 더더욱 기분좋게 사용하려고요~
색깔이며 디자인 모두 마음에 드는데,
환경호르몬 비스페놀 비포함용기라서 더 좋아요.
내 몸은 소중하니까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