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간식 중에 맛있는거 너무 많죠?!
완전 신선한 상품들이 많아서
저는 참새가 방앗간 들르듯 집앞 편의점 단골입니다.
ㅋㅋㅋㅋㅋㅋ
오늘은 츄어블 캔디, 프리트로 정했다!!!
운전하다 졸리고, 소화가 잘 안될 때
껌이 최고인데
사실 프리트도 껌인줄 알고 샀네요. ^^;;
알고보니 50년 전통의 독일전통과일카라멜이랍니다. ^^
전세계 25개국에서 판매된다니, 카라멜이라도 대단합니다.
프리트 레몬, 딸기, 오렌지, 와일드베리, 체리, 라즈베리까지
총 6가지 맛이 다양하게 나와있고,
가격은 1,800원으로 착하진 않습니다. ㅋㅋㅋㅋㅋ
그러나!!!
무합성착향료, 무색소, 무방부제.
게다가 비타민 C도 함유된 카라멜이라니
껌보다 이걸로 사길 잘했다.......^^
포장 벗기고나면
이렇게 껌처럼 개별포장되어 있어요.
그러니 저처럼 껌으로 오해하고 살 수도 있습니다. ㅋㅋ
그런데 개별포장된 껍질을 벗기고는 좀 의아하기 시작하죠.
왜 6칸으로 나뉘어져있지?
껌도 조금씩 아껴먹으란건가?
바보같은 생각을 하면서 일단 한칸씩 뚝뚝 떼어내서
입에 넣고 오물오물~ @.@
그제서야 깨닫죠.
아! 카라멜이구나.하고.ㅋㅋㅋㅋㅋㅋㅋ
손으로 떼어낼 때 촉감이
하이츄같은 느낌입니다.
몰랑하고, 과일향이 엄청 진해요. ^^
편의점 간식 중 카라멜이 이렇게 대박일줄은...ㅋㅋㅋ
향도 좋고, 맛은 예상외로 너무 달지 않아서
불량스럽지 않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