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생활을 하면서 꿈도, 열정도 옅어져가는 것 같습니다.
다시 가슴이 뛰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이 많은 30대.
이런저런 고민들을 이야기하고는
저의 이야기에 공감하던 친구로부터
'크리티컬 매스'라는 책을 선물 받았습니다.
최연소, 최장수 앵커라는 수식어를 가진 백지연 아나운서는
여러 여자분들의 롤 모델이기도 하죠.
남녀노소 그녀를 멋지다고 생각하는 것은
백지연 아나운서의 자신감으로부터
신뢰하기 때문인 듯 싶습니다.
몇 권의 책을 낸 백지연 아나운서는
스스로가 원하는 모습을 실현시키는
성공하는 사람이 갖춰야하는 삶의 자세와 소통 기술을 담고 있는데요.
백지연 아나운서가 수천 명의 '성공한 인물'을 인터뷰하였고,
그들의 경험으로부터 지혜를 들으면서 굉장히 흥분되었다고 합니다.
통찰력이 배인 생각의 한 자락을 풀어놓을 때,
보석을 찾은 듯한 기분으로.. ^^
성공한 사람들은 공통적으로 천재성이나 재능, 물려받은 재산도 아니었고,
'나 자신을 감통시킬 노력'과 '나를 잊어버릴 정도의 집중력'으로
크리티컬 매스를 폭발하는 순간이었다고 합니다.
백지연 아나운서가 전하는 크리티컬매스의 폭발은,
99%에서 멈춰버린 우리들에게
성공의 비밀은 마지막 1퍼센트에 있었다고 합니다.
열심히 달려왔는데 나는 왜 안될까?
왜 성공하지 못할까?
하는 생각들을 많은 사람들이 할겁니다.
저역시도 마찬가지고요.
그러나 크리티컬매스를 읽고 난 후
희망과 자신감이 생깁니다.
우리는 99%에서 멈춰있을 뿐,
마지막 1%를 다하여
크리티컬매스를 폭발시킨다면
우리 모두 성공에 도달할 수 있을 것입니다. ^^
마음에 와닿은 몇가지 문구가 있습니다.
'아는 것'과 '이해하는 것'은 다르고,
또 무엇보다 이해하는 것과 삶에 '적용하는 것'은 다르다.
책을 읽건, 무엇을 보건.
감동하고 뭔가 느낀다고 하더라도
삶에 적용하거나 활용하지 않고, 응용하지 않으면
그것은 아무것도 아닌 것입니다.
따라서 내 삶에 변화를 가져올 에너지가 되지 못한다는 것이죠.
취준생, 신입사원, 경력이 많은 직장인.
우리 모두에게 너무나 필요한,
혹은 우리의 갈증을 해소해줄
시원한 한 장한장이 가슴에 와닿습니다.
읽은 것에 그치지 않고,
성공자들의 경험과 노하우와 같이
제 삶에서도 응용하고
더욱 나은 삶을 살 수 있길 바라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