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넛의 효능은 요즘 워낙 잘 알려져 있죠?!
저도 건강을 위하여 가족들, 그리고 반려견들도
함께 코코넛을 챙겨먹습니다.
코코넛 먹는법이 다양한데요.
처음 시작은 코코넛 오일로 시작하여
매일 한 스푼 먹는 것이었죠.
그런데 저는 코코넛 오일을 먹는 것에
약간의 거부감이 생기더군요.
한 스푼씩 챙겨 먹는 것도
귀찮기 시작한 그 때
코코넛 플레이크를 알게 됐어요. @.@
위의 사진과 같이 코코넛 자체를 말려서
간식으로 먹을 수 있게 만들어진 것이죠. ^^
아주 바삭한 식감은 아니지만
뽀드득 뽀드득 입안에서 부서지는 느낌이
제법 좋아요.
건강한 간식의 느낌이랄까요? ^^
그래서 작은 밀폐용기에 조금씩 담아
회사며, 집에서 책상 옆에 두고
수시로 먹고 있는데요.
아주 간편하게 코코넛 먹는법이죠.
씹을수록 굉장히 고소해서
너무 맛있게 먹을 수 있고,
간편하게 먹는 것도 너무 좋네요. ^^
뒷면에는 성분표 등이 영어로
솰라솰라~~
원산지와 제조국은 스리랑카,
edward& sons 라는 미국의 식재료 회사에서 유통되고 있는
코코넛 플레이크네요.
후레이크는 1회 15g을 기준으로, 110kcal입니다.
열량이 높지만, 포화지방, 트랜스지방, 콜레스테롤이 제로.
유기농 코코넛의 속살을 얇게 긁어서
건조시켜 만든 것으로써
향신료 등이 없고, 무가당 식품입니다.
코코넛 속살 그대로의 색,
아주 뽀얗죠?! ^^
오일형에 비해 후레이크가 가격대비 양이 더 적습니다만
먹기가 수월하고, 맛도 확실히 더 있는것 같습니다.
약간의 눅눅함이 싫은 사람은
오븐에 노릇하게 구워내면
좀더 바삭하게 먹을 수 있다는 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