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우리 멍이 뽀시래기 시절 사진 투척합니다.
이때가 거의 7~8개월 쯤 되었을 떄 에요.
밖에 나가면 귀엽다고
너도 나도 한번만 만져보자고 하던
1.2kg 남짓 나가던 정말 작고 귀엽던..우리 아가
지금도 작긴 작아요.
다 커도 2.0kg 밖에 안되서
아직도 애긴 줄 알고 사람들이 만지고 싶어 하지만
그럴 떄면 물어요!!!!!!!!!! 라고 말을 해야 하죠.
성깔이 좀 못되졌습니다. 이 뽀시래기가.
남자아기 같지만 여자구요..^^
물놀이 간다구 구명조끼를 샀었어요.
딱 입업는데 얼마나 잘 어울리던지
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중요한거 이 구명조끼 두번밖에 안씀...
물놀이를 안 갔던 탓이죠.
첫해 여름은 아파서 못 가고
두번째 여름은 잠시 다녀오고
세번째 여름은 출산한다고..
네번째 여름도 ..에휴
보타이랑 셔츠, 가디건의 조합!
누가보면 귀여운 남자 아이인줄
여자에요.ㅋㅋㅋㅋㅋ
이런식으로 남동생 코디를 우리 뽀시래기에게 해줬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