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댕댕이들이 갖고 놀던 인형이 몇 개 있어요.
여러가지 장난감을 비롯해서 몸 만한 크기의 인형도 있고
정말 잘 갖고 놀고 물고 다니고
그걸 뜯으며 스트레스 풀고..(?)
그런데 그것만 갖고 놀게하면
솜이 바닥에 나뒹굴어서..
너무 좋아하니 버릴 순 없고 몇 번 꿰매주다가
안되겠다 싶어서 숨겨놓고 새로운 인형을 사줬어요 ㅎㅎ
바로 포켓몬스터 인형 파이리와 라프라스 !
사실 파이리는 무조건 픽해놓고
라프라스와 꼬부기를 고민하다가
결국 라프라스로 ㅎㅎㅎㅎ
주황색 계열이 하나 있으니
파란색 계열도 하나 사는 깔 . 맞 . 춤 !
정말 귀엽네요 파이리 ㅎㅎㅎㅎㅎ
생각보다 포켓몬스터 인형 가격이 비싸더군요.
9600원이였나?
인형을 직접 돈 주고 산 적 처음...
늘 선물받거나 누가 인형뽑기하면 가지고 왔었는데
마지막 짤은 눈 감은 제이비 ㅎㅎㅎㅎ
네쌍둥이 잘 어울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