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쉬웠던 날은 단 하루도 없었다 썸네일형 리스트형 광수생각의 박광수, 살면서 쉬웠던 날은 단 하루도 없었다 광수생각의 박광수만화가를 아시나요? 저 어릴 적에는 광수생각 시리즈를 다 가지고 있었어요. 독서교실에도 늘 있었던 책이기도 하고요. ^^;; 에피소드들을 만화로 풀어내는데 만화책과는 그 감동이 남달랐어요. 한 장 한장 넘기는 재미도 있고, 다 읽고나면 마음에 감동과 저릿함 등의 여러가지 감정이 들고, 또 자성하기도 했던 기억이 납니다. 근 10여년이 흘러서야 다시 박광수 만화가의 책을 읽게 됐어요. 회사에서 권장도서로 보내준 책인데요. ^^ 독서감상문을 제출해야 한다는 것만 아니라면 더 가벼운 마음으로 읽을 수 있었을 것 같네요. ㅎㅎㅎ "살면서 쉬웠던 날은 단 하루도 없었다." 책의 제목부터가 가슴에 와닿습니다. 학생때는 몰랐는데, 사회에 나온지도 벌써 5년이 넘어갑니다. 사회생활을 하면서 돈 버는 것..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