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기에 있는 양파장을 지금 당장
흰 밥에 비벼 먹고 싶네요.
원래는 양념돼지갈비를 제일 좋아하는데
얼마전에는 쪽쪽갈비를 먹으러 갔어요.
원래 양이 너무 적어서,, 잘 안 가는데
어쩌다가 가게 되었지요.^^;
3명이서 갔는데 무려 10인분을 클리어 했다는
뼈 사이사이 살들을 다 발라내고 구우면서
빨간색 양념장에도 찍어먹고~
소금에도 찍어 먹고 (사실 소금 없었음)
그런데 양이 너무 적은건 레알 참트루 입니다!
쪽쪽갈비는 왠지 마진이 많이 남을 것 같아요..ㅋㅋㅋㅋㅋㅋ
웬만하면 갈비집에 가는게 나을 것 같네요.
갈비는 7인분이면 충분했을텐데
쪽쪽갈비는 10인분 먹고도 배가 안 찼거든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