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참 좋아졌네요~~
멀리 나가지 않아도 집에서 즐길 수 있는 것들이
더 많아졌어요. ^^
오랜만에 빵이 하나 먹고 싶더라구요...
물론 말은 하나 라고 하지만
결코 하나는 아닌 ㅋㅋㅋㅋㅋㅋㅋ
앙버터 토스트랑 프레즐..바닐라밀크를 시켰더니
넌 예쁘니까 예쁜 것만...
남자인데...........
하지만 기분은 좋았습니다.^^
요즘 이런 문구 하나로 기분이 좋아지네요. 흐흐
앙버터 토스트 처음 먹어 봤는데 맛있더라구요?
버터를 더 넣었음 좋았을텐데..ㅋㅋㅋㅋㅋ
버터 통째로 갉아 먹고 싶네요.
정말 사랑스러운 녀석.
거기에다 이 바닐라밀크는 꿀르맛이네요.
정말 달달달달해서 푹 빠졌습니다.
이렇게 기분 좋은 달달함이 있다니
